제목은 아래와 같이 양식에 맞춰서 작성해주세요.
[기업명/직무/지원자격/프로그램명] 예) [삼성전자/해외영업/신입/올인원패키지]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준비 기업, 직무, 취업준비기간, 전공, 나이 등)
삼성전자 등 해외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3년 하반기부터 자소서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인적성까지 꼼꼼히 준비한 것은 24년 하반기부터입니다.
전공은 어문계열로 부전공 역시 어문으로 하였고 동일 전공 석사학위 취득했습니다.
나이는 99년생 입니다.
2. 디깅커리어에 오셨을 때 어떤 도움이 필요해서 오게 되었고, 어떤 수업을 들으셨어요~?
-담당 선생님: 코프
-수업 종류: 자소서 컨설팅
-디깅커리어를 찾게 된 이유: 23년부터 자소서 작성을 시작했지만 서류 합격률이 많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국내 유명 대기업 채용 서류에 한번씩 합격을 하긴 했던 것을 보면 서류 합격률이 낮은 이유에 자소서가 큰 문제인 것 같다고 생각해 디깅커리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에 자소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인사담당자, 현직자의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자소서를 만들고자 컨설팅을 신청했습니다.
3. 선생님과 1:1 교육을 통해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은 부분이 어떤 부분이셨나요~? (합격증 사진 또는 구체적인 내용은 많은 취준생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먼저 저의 자소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수업을 들으며 자소서 역시 글쓰기 수업에서 배웠던 방식으로 쓰면 될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을 하고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자소서를 작성할 수록 너무 서술식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이 자소서가 인사담당자, 현직자가 매력으로 느낄만한 자소서인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객관적으로 평가해주시고 부족한 부분, 개선 사항 역시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서 수업을 했던 문항 뿐만 아니라 다른 문항에서도 자소서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작성하면 좋을 지 가이드라인이 생긴 기분입니다.
또한 자소서 소재를 조금 더 현업에서 매력적으로 볼만한 소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자소서에는 조금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소재로 하여 작성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력서에 작성했던 활동들이 다시 자소서 내용으로 작성되며 자소서가 풍성하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선생님께서 항목별로 작성했으면 좋을 것 같은 소재의 예시를 들어주셔서 자소서를 조금 더 풍성하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는 동안 계속해서 '왜?'라는 질문을 던져주셔서 저 스스로도 더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왜 이런 행동을 했나, 왜 이런 내용을 작성하나, 왜 이 내용이 내가 지원한 직무 및 회사에 어필해야하나를 스스로 계속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도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직무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정리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4. 취업 준비 스토리가 궁금해요! 어떻게 성장하고 계신가요? (취업 고민,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취준 에피소드, 서류 합격 비결 등 편하게 스토리를 나눠주세요~)
(1) 인적성 준비
어문전공생으로 부전공 역시 어문으로 진행하며 N년 이상 수학을 멀리했어서 인적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 서류 접수 전부터 인적성을 준비하며 좋은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도 상반기 공채를 기다리며 인적성준비를 미리미리 하고 있습니다.
(2) 다양한 포지션에 지원해보기
해외영업 직무를 지원하며 자소서 컨설팅을 받기는 했지만 해외영업 직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포지션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며 면접 기회를 가지면 면접도 가며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소재 고민해보기
그동안 면접을 가면 공통적으로 듣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컨설팅 중 선생님께 여쭤봤을 때 동일한 이야기를 하셔서 관련 소재들을 줄이고 해외영업 직무에 맞는 소재들로 자소서를 다시 채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금 더 실무에 핏한 자소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4)자격증 취득하기
해외영업은 관련 자격증이 없다는 말만 위안으로 삼으며 자격증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마케팅 관련 강의를 수강한 뒤 pt면접을 하며 pt면접에 조금 더 자신감을 생긴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분석이 꼼꼼해서 인상깊었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해외영업이 실제로 특정한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더락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노력만으로도 자소서나 면접 과정 어디에선가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공채전까지 자격증 취득이라는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희망하는 직무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습니다.
(5) 자신감을 가지기
아직 취준 중인 친구들도 있지만 현재 취업을 해 벌써 N번째 이직을 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먼저 취업하고 일을 하는 친구들을 보며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이야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컨설팅부터 지원, 면접까지 차근차근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이번 상반기를 준비중입니다.
(6) 마스터 자소서 계속해서 활용해보기
마지막으로 마스터 자소서를 계속해서 활용해보고 있습니다. 자소서 컨설팅을 마무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마스터 자소서가 다 생긴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많이 지원하며 마스터 자소서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자소서를 활용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7) 실제 면접에서 활용하기
얼마전 한 기업의 면접에 다녀왔습니다. 원하던 직무가 아니었기에 경험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다녀와서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활용하지 못했던 경험을 면접에서 말하며 면접관들의 흥미를 끌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 컨설팅 전이었다면 그런 답을 하기 어려웠을 것 같지만 선생님께서 작은 경험마저도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주신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자소서 컨설팅이었지만 명확한 경험정리, 내용정리가 면접에서도 정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4년 하반기 최종탈락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탈락' 그 자체 보다는 이 모든 과정을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불확실한 서류, 인적성, 면접의 과정을 다시 거치는게 취준과정 중에서 가장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과정 중 가장 첫 관문인 '서류 작성'을 함께한 만큼 다음 관문도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번에는 원하는 회사, 원하는 직무의 면접 컨설팅으로 다시한번 후기 작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합격 후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언제끝날지 불확실한 취준을 함께 해주시면서 응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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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직무/지원자격/프로그램명] 예) [삼성전자/해외영업/신입/올인원패키지]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준비 기업, 직무, 취업준비기간, 전공, 나이 등)
삼성전자 등 해외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3년 하반기부터 자소서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인적성까지 꼼꼼히 준비한 것은 24년 하반기부터입니다.
전공은 어문계열로 부전공 역시 어문으로 하였고 동일 전공 석사학위 취득했습니다.
나이는 99년생 입니다.
2. 디깅커리어에 오셨을 때 어떤 도움이 필요해서 오게 되었고, 어떤 수업을 들으셨어요~?
-담당 선생님: 코프
-수업 종류: 자소서 컨설팅
-디깅커리어를 찾게 된 이유: 23년부터 자소서 작성을 시작했지만 서류 합격률이 많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국내 유명 대기업 채용 서류에 한번씩 합격을 하긴 했던 것을 보면 서류 합격률이 낮은 이유에 자소서가 큰 문제인 것 같다고 생각해 디깅커리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에 자소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인사담당자, 현직자의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자소서를 만들고자 컨설팅을 신청했습니다.
3. 선생님과 1:1 교육을 통해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은 부분이 어떤 부분이셨나요~? (합격증 사진 또는 구체적인 내용은 많은 취준생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먼저 저의 자소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수업을 들으며 자소서 역시 글쓰기 수업에서 배웠던 방식으로 쓰면 될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을 하고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자소서를 작성할 수록 너무 서술식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이 자소서가 인사담당자, 현직자가 매력으로 느낄만한 자소서인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객관적으로 평가해주시고 부족한 부분, 개선 사항 역시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서 수업을 했던 문항 뿐만 아니라 다른 문항에서도 자소서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작성하면 좋을 지 가이드라인이 생긴 기분입니다.
또한 자소서 소재를 조금 더 현업에서 매력적으로 볼만한 소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자소서에는 조금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소재로 하여 작성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력서에 작성했던 활동들이 다시 자소서 내용으로 작성되며 자소서가 풍성하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선생님께서 항목별로 작성했으면 좋을 것 같은 소재의 예시를 들어주셔서 자소서를 조금 더 풍성하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는 동안 계속해서 '왜?'라는 질문을 던져주셔서 저 스스로도 더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왜 이런 행동을 했나, 왜 이런 내용을 작성하나, 왜 이 내용이 내가 지원한 직무 및 회사에 어필해야하나를 스스로 계속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도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직무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정리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4. 취업 준비 스토리가 궁금해요! 어떻게 성장하고 계신가요? (취업 고민,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취준 에피소드, 서류 합격 비결 등 편하게 스토리를 나눠주세요~)
(1) 인적성 준비
어문전공생으로 부전공 역시 어문으로 진행하며 N년 이상 수학을 멀리했어서 인적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 서류 접수 전부터 인적성을 준비하며 좋은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도 상반기 공채를 기다리며 인적성준비를 미리미리 하고 있습니다.
(2) 다양한 포지션에 지원해보기
해외영업 직무를 지원하며 자소서 컨설팅을 받기는 했지만 해외영업 직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포지션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며 면접 기회를 가지면 면접도 가며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소재 고민해보기
그동안 면접을 가면 공통적으로 듣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컨설팅 중 선생님께 여쭤봤을 때 동일한 이야기를 하셔서 관련 소재들을 줄이고 해외영업 직무에 맞는 소재들로 자소서를 다시 채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금 더 실무에 핏한 자소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4)자격증 취득하기
해외영업은 관련 자격증이 없다는 말만 위안으로 삼으며 자격증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마케팅 관련 강의를 수강한 뒤 pt면접을 하며 pt면접에 조금 더 자신감을 생긴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분석이 꼼꼼해서 인상깊었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해외영업이 실제로 특정한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더락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노력만으로도 자소서나 면접 과정 어디에선가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공채전까지 자격증 취득이라는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희망하는 직무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습니다.
(5) 자신감을 가지기
아직 취준 중인 친구들도 있지만 현재 취업을 해 벌써 N번째 이직을 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먼저 취업하고 일을 하는 친구들을 보며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이야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컨설팅부터 지원, 면접까지 차근차근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이번 상반기를 준비중입니다.
(6) 마스터 자소서 계속해서 활용해보기
마지막으로 마스터 자소서를 계속해서 활용해보고 있습니다. 자소서 컨설팅을 마무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마스터 자소서가 다 생긴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많이 지원하며 마스터 자소서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자소서를 활용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7) 실제 면접에서 활용하기
얼마전 한 기업의 면접에 다녀왔습니다. 원하던 직무가 아니었기에 경험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다녀와서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활용하지 못했던 경험을 면접에서 말하며 면접관들의 흥미를 끌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 컨설팅 전이었다면 그런 답을 하기 어려웠을 것 같지만 선생님께서 작은 경험마저도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주신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자소서 컨설팅이었지만 명확한 경험정리, 내용정리가 면접에서도 정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4년 하반기 최종탈락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탈락' 그 자체 보다는 이 모든 과정을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불확실한 서류, 인적성, 면접의 과정을 다시 거치는게 취준과정 중에서 가장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과정 중 가장 첫 관문인 '서류 작성'을 함께한 만큼 다음 관문도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번에는 원하는 회사, 원하는 직무의 면접 컨설팅으로 다시한번 후기 작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합격 후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언제끝날지 불확실한 취준을 함께 해주시면서 응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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