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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합격 후기

디깅커리어 합격생 현황

아래 이미지 클릭 시, 지원자 스펙 및 수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강생이 직접 작성한 성장 스토리

[상선회사/디자인 전공 면접 후기]

제목은 아래와 같이 양식에 맞춰서 작성해주세요.

[기업명/직무 면접 후기] 예) [삼성전자/해외영업 면접 후기]




1. 응시한 기업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응시한 기업명:
  • 지원 직무/직군명: 상선회사
  • 응시 지원 자격(신입/경력): 
  • 일정, 시간 및 장소: 
  • 지원자 전공: 실내디자인
  • 내가 생각하는 난이도는?(10점 만점): 7점



2.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제 전공이 이 회사와의 일이 너무도 다르기에 적응할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영어가 약해서 글로벌 비지니스를 할 때 약점이 될 수도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대안을 제시하라고 했습니다.

제 사수 될 사람이 작업 했던 결과물을 보여주며, ‘이것보다 잘 할 수 있느냐? 더 보완해야 될 점이 있다면 보고 말해봐라’ 

마지막 질문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3. 자유롭게 면접 후기를 남겨주세요.(에피소드 가능)

위에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제 전공에서 배운 것과 당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간격을 매꾸기 위해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며, 공모전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당사가 필요로 할 수 있는 지식을 간접적지만 큰 틀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그 일에 대한 뿌듯함 또한 느꼈습니다. 제 장점은 어떤 분야건 그것이 진입장벽이 높던 높지 않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이기에 당사에서 배울 점을 배우고 제 지식을 수정하여 빠르게 적응하고 회사의 이득이 되는 인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두 번째. 영어,,, 그렇게 잘 하지 못합니다. 듣기는 어느정도 되서 말을 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제가 말하는 거는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창시절 영어 성적에 비해 군대에서 토익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고 일정 결과를 얻어 점점 올라가고 있는 제 자신을 저 또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멈추지 않고 느리지만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질문해주신 이 약점이 끝까지 약점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 각자의 성향이 있고 각자가 원하는 방향성이란 것이 있지만 정해진 틀 안에서 행해져야 하는 것들이고 그게 해운 쪽에서는 정답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제가 이 분 보다는 잘 할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전공은 다양한 시각에서 공통된 절대적 다수의 의견을 종합하는 능력을 자주 기릅니다. 기능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닌 사용자로 하여금 어떻게 쉽고 빠르게 사용하기 편리하게 가독성이 뛰어나게 하는 것이라면 더 나은 시각을 가지고 있을거라 판단하고 이런 부분을 수정하면 더 좋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그리고 입사하고 나서 면접을 제가 들어가진 않지만 서류를 보고 면접관들의 준비 과정을 들어보니 취업준비생 분들에게 유익할 수도 있을거 같은 정보가 있어 적어봅니다. 

기업에서 신입을 잘 채용하지 않고 경력직을 뽑는 이유는 그 신입을 가르치고 교육하는데 드는 시간에 경력직을 뽑아 기본만 알려주고 바로 실무에 투입 시키려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또한 신입을 뽑더라도 오래 할 수 있을거 같은 사람. 최근 1,2년 만 다니고 그만두는 신입들이 너무 많아 회사 입장에서도 인적자원을 기르고 키운 것에 비해 오래 쓰질 못하고 다시 새로운 인원을 뽑아 길러야 하니 같은 업종에서 4,5년 한 경력직 위주로 뽑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 이상 쉰 사람도 서류에서 좋게 보진 않는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격증이나, 시험공부같은 확실한 루틴과 체계화 된 일상생활을 하여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증명이 있는 것이 아닌 그 기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회사에서는 6개월 이상 쉬었는데 바로 일 할 루틴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그 시간동안 뭐했지?? 뽑았는데 안 맞으면 시간만 죽이면서 다니는게 아닐까?? 란 생각 또한 해서 서류에서 탈락 시킨다고 합니다.

회사를 입사하고 다녀보니 정작 가장 중요한건 성실함 이였습니다. 능력 좋아야 합니다. 외국어 물론 잘해야 하죠. 센스도 있어야 눈에 잘 들어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재치고 성실함. 9:00까지 출근이면 8:40분 정도에는 가서 업무 준비하고 9시에 시작 할 수있는 그 자그마한 20분, 자신이 부족한게 있으면 찾아보고 찾아서 안되면 물어보고 다음 같은 상황에서 두 번의 실수는 없게 만드는 것. 앞이나 뒤에서 말로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나의 일을 결과로서 증명해내는 것 묵묵하게 성장해 나가는 인재상을 뽑으려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부족하고 자그마한 의견이 취준생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걸림돌은 언제나 앞에 있고 걸리면 넘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을 툴툴 털고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면 걸림돌이 아닌 성장 하는데 필요한 디딤돌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취업하시기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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